빙판 메운 꿈나무들의 열정…제2회 참빛 U-10 아이스하키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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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빛교육회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6-06-17 11:01본문
빙판 메운 꿈나무들의 열정…제2회 참빛 U-10 아이스하키 대회 성료
광운대·우디레·PASO코리아 등 후원…유튜브 생중계 큰 호응
거친 숨소리와 날카로운 스케이트 날 소리가 차가운 빙판을 뜨겁게 달궜다. 전국의 빙판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친 은빛 축제가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사단법인 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에서 주최한 ‘2026 참빛 U-10 아이스하키 대회’가 지난 5월 29~30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내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와 유소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가 주관하고 광운대학교총동문회, 광운대학교, 우디레, PASO코리아 등이 후원했다.
특히 아이스하키 경기 중계 전문 유튜브 채널 ‘온 더 스포츠’를 통해 모든 경기가 생중계되며 생생한 감동을 전했다.
김민수 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됐길 기대한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유소년들이 매년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대회로 정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선수로 구성된 △KW우디레 △고양이글스 △대구스카이이글스 △램스 △블랙엔젤스 △전북레이즈 △제니스이글스 △제니스피닉스 등 8개 클럽이 출전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8개 팀은 이틀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틀동안 펼쳐진 대회 결과, 링크 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대구스카이이글스’가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친 ‘블랙엔젤스’가 준우승(2위)을 차지했고, ‘전북레이즈’가 3위에 올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친구들과 다 같이 패스하고 슛을 했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즐겁게 아이스하키를 하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김재요 광운대학교 부총장은 “전국 각지에서 우리 대학을 찾아준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해 기쁘다”라며 “빙판 위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준 어린이 선수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대회을 주관한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의 김영조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유소년 선수들이 큰 무대를 경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링크 위에서 순수하게 하키를 즐기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도자인 저 역시 처음 스케이트 끈을 묶었던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 2026 참빛 U-10 아이스하키대회
▲ 2026 참빛 U-10 아이스하키대회
▲ 2026 참빛 U-10 아이스하키대회 폐회식을 마치고 다함께!
▲ 2026 참빛 U-10 아이스하키대회 개회식
▲ 2026 참빛 U-10 아이스하키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대구스카이이글스 강건 선수(사진 가운데), 김민수 이사장(사진 왼쪽), 김재요 광운대학교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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